본문 바로가기

Course

[비즈니스] 실리콘밸리 빅 8, 미래도 장악할 수 있을까?

실리콘밸리 인사이트

“실리콘밸리 빅8, 미래도
장악할 수 있을까?”

배울 내용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알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서 떠오르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을 학습합니다.

넥스트 테슬라가 될 기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손 재 권

더밀크 대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미국 경제와 비즈니스, 실리콘밸리 기업에 관심있는 투자가, 전략가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를 아우르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San Francisco Bay Area)’은 글로벌 기술 및 첨단 산업의 본산으로 불립니다. 전 세계에 고객을 보유한 ‘빅테크(Big Tech, 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아마존·페이스북)’의 본사 및 연구 개발(R&D) 센터가 이곳에 있으며 우버, 에어비앤비, 도어대시, 로블록스,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23앤드미(23andMe) 등 새로운 스타트업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창업가들의 성지입니다.

기술 분야뿐 아닙니다. 세계 금융 시장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거대한 축입니다. 미국 증시 시가총액 1~5위를 차지한 빅테크 시총을 모두 더하면 9조2000억달러(약 1890조원, 8월 20일 종가 기준)가 넘습니다. 이는 세계 3위 경제 대국 일본 GDP(국내총생산)의 두 배 규모로 그 영향력이 계속 커지는 추세입니다. 빅테크에 이어 시가총액 6위에 오른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물론, 반도체 산업 최강자로 떠오른 엔비디아(시가총액 9위), 구독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 세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뒤흔든 넷플릭스(시가총액 31위)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무서운 건 이들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발표한 가상현실(VR) 회의 플랫폼 ‘호라이즌 워크룸(Horizon Workrooms)’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호라이즌 워크룸에서는 가상 화이트보드에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고, 아바타로 미팅에 참여하거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회사를 넘어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회사로 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스타트업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평생 이용권32분 동영상
TV&모바일 엑세스 강의 수료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