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인사이트

신입사원 수습 기간. 어찌 보면 업무 실수를 해도 너그럽게 용인되는 유일한 기간일 텐데요. 그런데도 자잘한 업무 실수가 쌓이면 신뢰에 큰 문제가 생긴답니다. ‘메일 발송 때 첨부파일을 빠뜨린다거나, 공유한 링크가 깨진다거나’ 등 업무에서 자잘한 실수가 이어질 때는, 실수 방지에 최적화된 업무 환경이 아닐 확률이 커요. 아래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 환경, 업무 방식부터 다시 한번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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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톡방 메신저

 카카오톡을 쓰든, 사내 메신저를 쓰든 팀 단체방, 사업부 단체방이 존재하죠? 단톡방과 개인방을 구분하도록 채팅창 배경 화면 컬러를 지정해놓는 것이 좋아요. 채팅을 조심하라는 문구가 적힌 강력한 배경 화면을 다운 받아 설정하시면 좋아요. (구글 검색 : 단체방 배경 화면 )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해주세요!

 카카오톡의 경우 채팅방 잠금 기능 활성화를 할 수 있는데요. 친구들과의 노필터 대화를 상사나 팀원들에게 잘못 보내는 불상사는 없을 거예요. 스마트폰의 경우 터치로 인해 잘못 눌려진 내용이 발송될 수 있어, 채팅방 입력창 잠금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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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 발송

제목, 수신자를 잘못 적거나 첨부파일을 빠뜨리는 이메일 실수가 많은 분께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발송 전 미리보기’를 통해 ‘파일첨부, 본문, 제목, 참조, 수신인’ 모두 맞게 들어갔는지 확인해주세요.

네이버 메일, 지메일의 경우 ‘대기 발송’ 기능이 있어, 보내고 나서 ‘아차!’ 싶을 때 바로 취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송 후에도 수신확인 되지 않은 메일은 수신 취소할 수는 있으니 최후의 수단으로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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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편집

제안서, 보고서 작업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PPT 작업을 매일 하실 텐데요. 중간에 상사, 선배의 피드백 받으면서 진행하다 보면 수정이 많죠. 안타깝지만, 예전에 했던 작업을 다시 돌려야 할 때도 생깁니다. 😅 이럴 때 쓰는 실행취소 찬스!
파워포인트 [파일 – 옵션 – 고급 - 편집옵션]에서 ‘실행취소’ 기능을 150번 까지 늘릴 수 있답니다. Ctrl+Z를 거의 무한으로 하는 느낌이 들 거예요.

엑셀, PPT, 워드 등 문서 작업하다가 갑자기 날아간 경우 있지 않으세요? 프로그램 환경설정에서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 등을 꼭 미리 체크해주세요. 물론, 10분 이내로 하면 조금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 불안하다면, Ctrl+S 를 자주 하는 습관을 들여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특히 무거운 파일을 다루는 디자이너의 경우 숨 쉬듯 Ctrl+S 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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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공유

신입이라면 사소한 회식 장소 공지부터 이벤트 공지까지, 링크를 누군가에게 전달할 일이 많은데요. 이럴 때 링크가 잘 열리는지 꼭 확인을 해야합니다. (특히 축약 링크를 사용하실 때는 더욱 유의!) 이럴 때는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를 해서 한 번 점검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오탈자의 늪에서 헤어 나오고 싶다면, 맞춤법 검사기를 꼭 돌려주세요. 특정 맞춤법 검사기 하나만 쓰기보다 아래 검사기를 모두 돌려서 최대한 빨간 밑줄이 없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특정 페이지를 검수할 때는 PC 화면으로 계속 점검하기보다, 모바일에서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보고서 등 중요 문서의 경우 인쇄를 해서 꼭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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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셨나요? 위 방법들을 잊지 않고 실행한다면, 선배들이 일을 믿고 맡기는 든든한 신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의 당찬 신입 생활을 응원합니다. 🥰

😎신입이라면 꼭 들어주라!

👉아무도 안 알려주는 회사생활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