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류
- 강사인터뷰
- 등록일
- 2023.05.17
[강사 스토리] ‘개발자’에서 ‘교육자’로…온라인 강의에서 책 출판까지ㅣ이정환 강사
Udemy 강사님들 안녕하세요! 강사님의 성공을 돕는 콘텐츠 매니저 미셸입니다! 😇
꽃 피는 5월, 벌써 네 번째 강사 스토리 시간입니다! 이번 달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리액트’ 공부로 꼭 추천되는 강의죠, ‘한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React.js)’의 이정환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
이정환 강사님
👨💻이정환(Winterlood)
무엇이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방법은 있다고 믿는 교육자
따뜻한 개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하는 개발자
- 전) 22Hours CTO
- 전) 22Hours 프론트엔드 개발
- DEVSTU 기획, 개발, 운영
- 스타트업 창업가 대상 IT 기술 컨설팅
➡️ Udemy 강의
한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React.js)
🙋♀️미셸
정환 님 안녕하세요! 늘 미팅으로만 뵙다가 인터뷰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독자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정환 님
안녕하세요, 저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자 교육자 이정환입니다. “한 입 크기로 잘라먹는 리액트” 강의를 제작했고, 얼마 전 같은 이름의 책을 냈습니다. 이전까지는 약 2년간 소규모 스타트업의 CTO로 근무했습니다. 또 따뜻한 개발자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아 DEVSTU라는 질문 답변 사이트를 개발해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미셸
개발자분들의 커리어 루트가 정말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교육자로 커리어를 확장하신 계기가 궁금해요!
👨💻정환 님
많은 분들이 공감 해 주실 지는 모르겠는데요, 학창 시절에 보면 보통 남학생들은 무리를 지어 함께 즐기는 게임이 있고, 또 그들끼리 만나면 하루종일 게임 이야기만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저는 개발 하는 게 게임을 즐기는 것 같았고, 교육은 게임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게임 중에서도 ‘마인크래프트’ 같이 어떤 가상의 공간을 만들고 꾸미는 걸 좋아하는데요, 개발을 하는 것도 게임처럼 온라인 공간을 만드는 거잖아요. 제가 만든 공간에 사람들이 와서 노는 게 상상이 되니까 게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누구는 이 메뉴를 이렇게 클릭해 볼 것 같고, 여기서는 이런 글을 쓸 것같고, 이런 밈도 탄생할 것 같고 하는 식으로요.
🙋♀️미셸
개발하는 게 게임하는 것 같다니. ‘천생 개발자’시네요. 개발이 이렇게 재밌으니 개발을 알려주는 교육도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정환 님
맞아요. 그래서 앞서 ‘교육은 게임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라고 말씀 드린 거예요. 그리고 저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누군가에게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듣는 대상에 관계 없이 내 이야기에 집중해주고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특히 저는 무엇이든 쉽고 재밌게 설명할 방법이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에요. 아마 부모님 덕분인 것 같아요. 어렸을 때 학교에서 뭘 배우고 오면, 저는 그걸 다시 어머니께 설명하면서 공부했어요. 그럼 어머니께서 이해하기 쉽다며 어쩜 그렇게 설명을 잘하냐고 칭찬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릴 때부터 제가 설명을 정말 잘하는 줄 알고 산 거죠.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붙어서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주게 되고,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설명할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됐어요. 그럼 늘 더 좋은 설명 방식이 떠오르더라고요.
이정환 강사님이 대학교에서 동기, 선후배에게 강의하는 모습
그러다 대학을 컴퓨터 공학과에 갔는데 아무래도 교수님들 연세가 꽤 있으시다보니 너무 어렵게 가르치실 때가 많더라고요. 그런 걸 들을 때마다 ‘이렇게 표현하면 더 쉬웠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학회를 운영하면서 선배 후배 동기 할 것 없이 불러 모아 무료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죠. 실제로 저만의 방식으로 설명 드렸더니 좋다는 후기가 꽤 많았어요.
🙋♀️미셸
‘천생 개발자’라고 말씀 드렸는데 답변을 듣고보니 ‘천생 개발 교육자’가 더 맞을 것 같네요.😂 실제로 강의 뿐 아니라 지식을 나누는 활동을 정말 많이 하셨어요! 지금까지 해보셨던 활동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환 님
경험 했던 시간 순서대로 말씀 드릴게요. 먼저 대학생 시절 “따뜻한 개발자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자”라는 신념 아래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을 불러 모아 DEVSTU 라는 개발자 Q&A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개발 커뮤니티가 냉소적이고 무섭다고 느꼈거든요. 저희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따뜻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어요.
개발자 Q&A 커뮤니티 플랫폼, ‘DEVSTU’
약 6개월 간 개발하고 1년 정도 운영한 결과 결과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웹 서비스를 사업화 시키는 일에는 실패했습니다. 개발만 할 줄 알았지 사업은 아예 몰랐거든요. 그렇지만 적어도 운영 기간 내내 함께 해 주셨던 약 500분 사이에서는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오갔던 순간을 분명히 목격했습니다.
사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질문이고, 꼭 답변해주지 않아도 되는 건데,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문화가 되다보니까 질문이 올라오면 서로 토론을 주고받으며 답변을 달아주시더라고요. 노트에 직접 그림을 그려서 찍어 올려주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연락 달라, 따로 만나서 도움 드리겠다” 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때 따뜻한 개발자 커뮤니티는 존재할 수 있다고 더욱 믿게 되었죠.
🙋♀️미셸
직접 지식을 나누는 커뮤니티도 만드셨군요. 실행력이 대단하세요!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정환 님
홍보가 정말 어려웠어요. 제가 국내 개발자 또는 예비 개발자 분들께 영향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목적이 문화를 만들고 도와드리고 싶어서 했던 일이다보니 오시라는 홍보를 많이 했는데, 어디에 뿌려도 욕을 먹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대학교 에브리타임에 본명을 밝히고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으니 한번 오셔서 구경해 달라”고 컴공 게시판에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광고다”, “서버 비용 벌려고 여기서 홍보하는 거다”라며 악플이 정말 많이 달렸어요. 그래서 해명을 했는데도 안 들어주시더라고요.
저희가 벤치마킹 했던 게 ‘스택 오버플로우(Stack Overflow)’라는 글로벌 개발자 Q&A 플랫폼이었습니다. 여기는 처음에 어떻게 커졌나 봤더니 여기는 CEO가 블로그에 개발 지식을 공유하는 거로 유명했던 분이더라고요. 기존 블로그 팔로워가 유저로 오면서 자리를 잡은 것이었죠.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문제점을 말하려면 전교 일등이 해야 한다’는 심리로 ‘내가 영향력을 갖춰야 내가 말하는 문화에 한번이라도 귀기울여주는구나’를 그때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IT 정보를 아주 쉽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영상을 마구잡이로 찍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제가 올린 영상을 보시고 유데미 콘텐츠 매니저 한 분께 온라인 강의 제안 메일을 받게 됐고 그렇게 “한 입 크기로 잘라먹는 리액트”라는 온라인 강의를 만들게 된거죠.
🙋♀️미셸
그렇게 온라인 강의를 찍게 되신 거군요. 누군가를 가르쳐주는 일을 좋아하셔서 자연스럽게 찍게 되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의외네요. 제안을 받기 전에는 온라인 강의 생각이 따로 없으셨나요?
👨💻정환 님
온라인 강의를 정말, 늘 하고 싶었는데 “감히 내가?”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대단한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내가 해도 될까?’하는 생각이요. 그런데 딱 메일을 받고 나니 ‘알을 깨는 느낌’이었습니다.
🙋♀️미셸
맞아요, 다들 처음 알을 깨고 나오는 걸 가장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정환 님
네 정말요. 처음이 가장 어려워요. 저도 주변분들에게 온라인 강의 꼭 찍어보시라고 추천 많이 드리는데, 저보다 기술적인 지식이 더 많은 분들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심지어 강의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인데도 말이죠.
‘강의 찍어보고 싶은데 아직 아닌 것 같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온라인 강의 떠올리면 너무 기라성 같은 분들의 강의만 떠올리다보니 더 그러신 것 같아요. 저같은 소상공인도 잘먹고 잘사는데 말이에요(웃음).
🙋♀️미셸
강의를 찍겠다 마음 먹기까지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강의 제작에는 얼마나 걸리셨어요?
👨💻정환 님
17시간 강의 만드는데 약 3~6개월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기획, 대본, 녹화, 편집까지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는 일이기 대문에 부담도 있었지만 또 한 편으로는 모든 걸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재밌기도 했어요. 시행 착오도 많았습니다. 편집 다 한 5시간 영상을 통으로 날려서 녹화부터 다시 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강의는 잘 안될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습니다.
정환 님의 강의 ‘한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React.js) 수강생 수 (23년 5월 16일 기준)
🙋♀️미셸
현재 유데미 강의 수강생이 약 1200명 정도 되시죠? 정말 많은 분들이 수강해주셨네요! 언제부터 수강생이 늘었던 건가요? 처음 강의 올리시고 바로? 아니면 꾸준히 조금씩 늘어난 건가요?
👨💻정환 님
신규 수강생 수 그래프를 다시 한 번 살펴봤는데요, 그래프가 크게 요동친 건 오픈 한 달 이후고 나머지는 평균적으로 가다가 최근에 수강생 이벤트로 ‘기술 블로그 챌린지’를 하면서 또 확 늘었어요.
전반적으로 느끼기에는 한번에 빵 터진 느낌보다는 계속해서 블로그 리뷰가 쌓이고, 알아봐 주신 분들이 점점 늘다 보니까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집계되진 않았지만 많이 체감했던 건 제 지인들 중에도 부트캠프 수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트캠프 톡방에서 어떤 강의를 들으면 좋은지 공유를 많이 하세요. 근데 거기에서 제 강의가 공유된다고 연락을 주시더라고요. 이런쪽으로도 구매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여러 채널에 노출될수록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미셸
그래프가 오픈 한 달 이후 크게 요동쳤다고 하셨는데, 처음 한 달 동안 특별한 액션이 있었나요?
👨💻정환 님
온갖 홍보 방법을 다 동원했어요 (웃음). 마케팅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손품(?)을 많이 팔았어요.
🙋♀️미셸
오, ‘찐 노하우’가 등장할 것 같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2편에서 더 꼼꼼히 여쭙겠습니다. 온라인 강의가 잘 되고 책 출판까지 하셨어요. 어느 정도 예상하셨던 일인가요?
👨💻정환 님
아니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사실 출판 제의 메일 받고 의자 뒤로 넘어질 뻔했어요! 너무 깜짝 놀라서요. 게다가 출판사가 인사이트 출판사였는데 그 출판사를 정말 좋아해요. 거기서 나온 책이 [린 스타트업(에릭 리스, 2012)],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이야기(로버트 S. 코스)] 등 IT 도서의 명가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기서 나한테 책을 쓰자고 하다니!’ 하면서요.
처음에는 뒤로 자빠질뻔하다가 다음에는 스팸 메일이지 않을까 의심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다행히 진짜였고 실제로 얼마 전에 책이 나왔어요.
교보문고에 전시 된 정환 님의 책 ‘한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
강의가 없었으면 정말 불가능할 일이었어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강의 찍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정말 매일 하는데요, 이때도 그랬어요. 특히 얼마 전에 부모님 모시고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는데 제 책이 전시되어 있는 거에요! 이때 정말 확 느꼈어요 ‘강의 찍길 정말 정말 잘했다’ 하고요.
🙋♀️미셸
강의 찍길 잘했다는 생각을 매일 하신다니 유데미 콘텐츠 매니저로서 저도 너무 뿌듯하네요.
👨💻정환 님
그런 순간들이 강의를 찍고 정말 많이 있었어요. 되게 많은데 몇 가지만 더 말씀 드리면 우선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이 엄청 많이 와요. 유데미에서 해주시는 마케팅이나 이벤트 이미지에서 제 얼굴을 본 친구들이 “이거 뭐냐!” 하면서 링크를 보내줄 때 정말 뿌듯합니다.
두번째로는 다른 오픈채팅방이나 커뮤니티 채널에 들어가면 저는 보통 본명으로 들어가는데요, 제 프로필 사진이랑 이름만 보시고도 들어가자마자 많이들 알아보시더라고요. 그럴 때도 정말 기분 좋죠.
마지막으로 경력으로만 따지자면 저보다 훨씬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 강의를 냈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요. 만약 회사에서만 일했다면, 회사일 수행하기도 벅찼을 평범한 개발자였을 수도 있는데, 강의라는 걸 선택했기 때문에 남들이 해보지 못하는 기회를 받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터뷰도 그 중 하나고요.
🙋♀️미셸
온라인 강의 하나가 삶의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네요! 아까 강의를 하고 싶은데 ‘내가 감히 해도 될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잖아요. 그분들께 하고 싶으신 말씀 있을까요?
👨💻정환 님
진짜 하고 싶은 말은 그냥 1챕터만 써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떤 말을 해도 그 ‘알’을 남이 깨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깨야 하는데요, 한 문단이라도 써보고, 1분이라도 녹화를 해보면 느낌이 달라지는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약간 ‘5초의 기적’ 같은 느낌이랄까요?
너무 집중이 안되고 하기 싫을 때 ‘딱 5초만 해야지’ 하면 마법처럼 집중이 되는 것처럼 강의도 딱 1 문단만 써보고 1분만 녹화해보세요. 생각보다 정말 별거 아니네?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 한 가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스크립트까지만 쓰시고 녹화는 안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스크립트는 쓰기 시작하면 재미가 붙어서 쭉 쓰긴 하는데, 쓰면서도 본인이 강의 내는 걸 실감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블로그 쓰는 것처럼 생각하고 쓰시더라고요.
어느정도 마일스톤을 잡고 빠르게, 1분이라도 녹화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실전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사실 그게 다 돈이고, 시간이고 노력이잖아요. 강의로 만들면 어마어마한 가치가 될 수 있는데 그냥 갖고만 계시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알을 깨는 게 어렵지, 깨고 나면 정말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내가 강의 찍어도 될까?’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셸
일단 1문단만 써보고, 1분만 찍어보자는 말씀, 저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쭙고 싶은 내용이 많은데 2편에서 또 이어가 보겠습니다!
‘천생 개발 교육자’ 정환님의 이야기 재밌게 보셨나요? 저조차도 인터뷰를 하면서 ‘강의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고 와닿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정환 님 강의는 설명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다는 찐 수강생 후기로도 유명한데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부터 강의 오픈 후 한 달 동안 어떻게 홍보했는지까지 알찬 노하우 꾹꾹 눌러 담아 2편(5월 24일 공개)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정환 강사님과 zoom에서 직접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6월 15일(목) 오후 8시 Udemy 강사 살롱에 참여해주세요🤗
✳️ Udemy 강사 살롱은 강사님 간 양질의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zoom 온라인 월간 모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데미큐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